경영.회계.사무 · 기사
컨벤션기획사2급
경영·회계·사무 분야 기사입니다. 2025년 필기·실기 접수 인원은 2,792명이고, 실기 합격률이 더 낮아 실기 준비에 시간을 더 들이는 게 좋습니다.
국가기술자격 기사 (2026년도 제3회)
이 종목의 3회 실기는 10년 누적 46.0% (응시 2,289명), 2회는 51.1%였습니다.
시험과목
필기
- 컨벤션 기획(30문제)
- 컨벤션 운영(30문제)
- 부대행사 기획·운영(20문제)
실기
컨벤션 실무(컨벤션기획 및 실무제안서 작성, 영어서신 작성)
어떤 작업을 평가하나
작업형시험은 컨벤션 유치·기획·운영에 관한 제반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과외국어 구사 및 컨벤션 경영·협상·마케팅 능력을 평가합니다.
큐넷 출제경향에서 추림
필기: 객관식 4지 택일형
실기: 작업형(6시간 정도, 100점)
필기: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과목당 40점 이상, 전과목 평균 60점 이상
실기: 100점을 만점으로 하여 60점 이상
작년과 비교
- 응시 증감률
- +18.3%
- 합격률 변화폭
- -2.5%p
- 응시 증감률
- +22.0%
- 합격률 변화폭
- +10.2%p
취득·합격 통계
2025년 합격률은 필기 72.1%, 실기 53.4%입니다.
경영·회계·사무 분야에서 접수 인원 3위이고, 통계가 있는 485종 전체로는 161위입니다. 2021년 2,921명에서 2025년 2,792명으로, 접수 인원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통계가 5년 이상 쌓인 기사 가운데 15번째로 어렵습니다 (취득률 하위 25%). 누적 취득률은 22.3%로 기사 보통 30.1%보다 낮습니다. 같은 등급에서 가장 어려운 것은 전자기사 (6.8%)입니다.
최종 합격률은 2021년 45.1%에서 2025년 53.4%로 올랐습니다.
2016~2025년 실기 합격률은 2회가 51.1%, 1회가 39.7%였습니다.
2016년 2회에서 2025년 3회로 시험 횟수가 늘었습니다.
| 필기 접수자 기준 합격률 | 접수 1,814명 중 905명 합격, 49.9%입니다. 응시자 기준 72.1%보다 22.2%p 낮습니다. |
|---|---|
| 실기 접수자 기준 합격률 | 접수 978명 중 267명 합격, 27.3%입니다. 응시자 기준 53.4%보다 26.1%p 낮습니다. |
| 기사 안에서 결시율 순위 | 결시가 적은 쪽에서 24위, 상위 25%입니다. |
| 2021~2025년 합격률 흐름 | 실기 앞 2년 평균 37.1%, 최근 2년 평균 48.3%로 11.2%p 올랐습니다. |
| 기사 안에서 시험 규모 순위 | 접수 2,792명으로 51위, 상위 43%입니다. |
| 2025년 최종 취득 | 267명으로, 그해 필기 응시의 21.3%입니다. |
| 기사 안에서 합격률 순위 | 합격률이 높은 쪽에서 24번째, 상위 29%입니다. |
| 2023~2025년 평균 합격률 | 필기 77.7%, 실기 48.1% |
| 2025년 단계별 응시 규모 | 실기 응시가 필기의 39.8%입니다. |
| 2021~2025년 접수 합계 | 12,072명입니다(필기 7,175명, 실기 4,897명). |
순위는 지표마다 따로, 접수 100명 미만 종목을 빼고 매겼습니다.
단계별 이탈률과 기사 난이도 비교 보기 ↓필기
결시율이 기사 보통 34.6%보다 3.8%p 낮습니다.
세로축 0–2,000 · 관측값에 맞춘 범위
세로축 50%–110% · 관측값에 맞춘 범위 · 0부터 시작하지 않음
| 연도 | 응시 집계 | 합격 집계 | 합격률 |
|---|---|---|---|
| 2021 | 1,367명 | 1,154명 | 84.4% |
| 2022 | 800명 | 718명 | 89.8% |
| 2023 | 852명 | 736명 | 86.4% |
| 2024 | 1,061명 | 792명 | 74.6% |
| 2025 | 1,255명 | 905명 | 72.1% |
실기
결시율이 기사 보통 17.8%보다 31.1%p 높습니다.
세로축 0–1,500 · 관측값에 맞춘 범위
세로축 0%–80% · 관측값에 맞춘 범위
| 연도 | 응시 집계 | 합격 집계 | 합격률 |
|---|---|---|---|
| 2021 | 818명 | 369명 | 45.1% |
| 2022 | 560명 | 163명 | 29.1% |
| 2023 | 452명 | 216명 | 47.8% |
| 2024 | 410명 | 177명 | 43.2% |
| 2025 | 500명 | 267명 | 53.4% |
준비 정보
2026-09-14 기준 · 항목마다 출처를 달았습니다
필기 세 과목의 문항 수가 서로 다릅니다
필기 과목은 셋인데, 국가기술자격에서는 흔치 않게 과목마다 문항 수가 따로 적혀 있습니다.
- 컨벤션 기획 — 30문제
- 컨벤션 운영 — 30문제
- 부대행사 기획·운영 — 20문제
대부분의 종목은 「과목당 20문항」처럼 한 줄로 적습니다. 이 종목은 30, 30, 20으로 나눠 두었습니다.
이 배분을 보면 어디에 힘을 줘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기획과 운영이 30문항씩 같은 비중이고, 부대행사는 그 3분의 2입니다. 회의를 설계하는 일과 회의를 진행하는 일을 똑같이 보고, 전시나 동반자 프로그램 같은 곁행사는 한 단계 아래에 둔 것입니다.
과목이 실제로 다루는 내용은 시행처의 직무 설명을 보면 대강 잡힙니다. 목표 설정, 예산, 등록기획, 계약, 협상, 현장관리, 평가가 나열돼 있습니다.
「계약」과 「협상」이 함께 들어 있는 것이 이 자격의 성격을 보여 줍니다. 장소를 빌리고, 숙박과 수송을 묶고, 연사를 섭외하는 일이 모두 계약이고, 그 조건을 두고 밀고 당기는 일이 협상입니다. 기술을 다루는 자격이 아니라 사람과 돈과 일정을 다루는 자격입니다.
「회의평가」가 맨 끝에 있다는 점도 볼 만합니다. 행사가 끝난 뒤 성과를 재는 일까지 직무에 들어간다는 뜻입니다.
실기는 필기와 성격이 다릅니다. 여섯 시간짜리 작업형 하나이고 필답형은 없습니다. 아는 것을 고르는 시험에서 직접 만들어 내는 시험으로 바뀝니다.
교재는 여러 종이지만 모두 이 등급용입니다
수험서는 넉넉한 편입니다. 해당 분야에 마흔 종 넘게 등록돼 있습니다. 그런데 목록을 훑어보면 두 가지가 눈에 띕니다.
첫째, 출판사가 사실상 한 곳입니다. 위쪽에 보이는 책들이 거의 같은 출판사에서 나오고, 해마다 판을 바꿔 최신 연도판이 계속 올라옵니다. 여러 출판사가 경쟁하기보다 한 곳이 계속 새 판을 내는 구조입니다.
둘째, 그 마흔 종 넘는 책이 모두 이 등급 교재입니다. 위 등급 교재는 한 종도 보이지 않습니다.
이유는 응시자격에 있습니다. 위 등급은 이 자격을 딴 뒤 실무 3년, 이 자격 없이는 실무 4년을 채워야 응시할 수 있습니다. 경력 연수로 문이 막혀 있으니 해마다 새로 들어오는 수험생이 적고, 교재 시장도 생기지 않습니다. 응시자격이 얼마나 열려 있느냐에 따라 시장의 크기가 정해집니다.
책은 두 종류입니다.
- 필기와 실기를 한 권에 담은 종합서 — 해마다 최신판이 나옵니다
- 실기 단독서 — 「실기 한권으로 끝내기」류가 여러 판에 걸쳐 나와 있습니다
실기 단독서가 여러 판을 찍는다는 점을 눈여겨볼 만합니다. 실기가 여섯 시간짜리 작업형이고 결과물이 문서 두 벌이라, 쓰는 연습을 따로 시키는 책이 필요하다는 뜻입니다.
강의도 실기 쪽에 몰려 있습니다. 상업 인강은 제안서 작성과 영문서신을 과목명 그대로 강의 제목에 넣고, 폰트와 분량 같은 작성 서식, 수신자 호칭, 대문자·소문자 표기, 날짜와 국가명 쓰는 법, 채점 평가항목을 가르칩니다.
서식이 강의 내용이 된다는 것은 내용만 맞으면 되는 게 아니라 문서의 꼴까지 채점된다는 뜻입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에도 이 자격을 목표로 한 과정이 있습니다. 업계 협회가 인력 양성 교육을 운영하지만, 알려진 바로는 직무 교육이고 이 자격의 등록이나 보수교육을 맡는 기구는 아닙니다.
국제회의 관련 법에는 인력 조항이 없습니다
컨벤션은 국제회의를 가리키고, 한국에는 이 산업을 다루는 법이 따로 있습니다. 그러니 그 법이 이 자격을 어떻게 쓰는지부터 보겠습니다.
관광진흥법 시행령의 관광사업 등록기준에 「국제회의업」 항목이 있고, 두 가지로 나뉩니다.
- 국제회의시설업 —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이 정한 회의시설과 전시시설 요건을 갖추고, 부대시설로 주차시설과 쇼핑·휴식시설을 갖출 것
- 국제회의기획업 — 자본금 5천만 원 이상이고, 사무실의 소유권이나 사용권이 있을 것
국제회의기획업에는 인력 요건이 한 줄도 없습니다. 자본금과 사무실뿐입니다. 컨벤션기획사는 물론이고 어떤 자격도, 경력도, 학력도 요구하지 않습니다.
인력 조항에서 이 자격만 빠진 것과는 다릅니다. 부를 자리가 아예 없습니다. 같은 별표의 다른 관광사업 업종에는 인력 조항이 붙는 경우가 있는데, 국제회의기획업만 비어 있습니다.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에도 이 자격을 부르는 조항은 없습니다. 국제회의 전담조직 관련 조항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법과 시행령을 통틀어 「자격」이라는 낱말이 한 번도 나오지 않습니다. 국제회의 전담조직과 국제회의 전문인력 교육·훈련 조항은 있지만, 사람을 자격으로 가려 뽑는 문장은 없습니다.
우대현황 표는 열여덟 줄이고, 대부분 공무원 채용 가점, 경력경쟁채용 요건,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자격, 부사관 임용, 연구전담요원 같은 일반 우대입니다. 관광이나 국제회의 관련 법령은 한 줄도 없습니다.
성격이 다른 항목이 하나 있습니다. 비상대비 관련 법의 「대상자원의 범위」입니다. 시행처 안내에 따르면 이 법은 「국가기술자격법이나 그 밖의 법령에 따른 기술면허 또는 자격을 취득한 사람」을 인력자원으로 정하고, 관리 대상 자격이 이백오십 종을 넘습니다.
이 항목은 「우대」가 아니라 「동원 대상 지정」입니다. 혜택을 주는 조항이 아니라, 비상시에 국가가 쓸 인력으로 명단에 올린다는 조항입니다. 여기서도 이 자격은 이름으로 불리지 않고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 사람」이라는 넓은 정의에 포함될 뿐입니다. 지금 법 이름은 「비상대비에 관한 법률」이고, 시행처는 옛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제2조제1호나목은 「인력자원」을 「국가기술자격법」이나 그 밖의 법령에 따른 기술면허 또는 자격을 취득한 사람으로 정의하고, 나이를 19세가 되는 해부터 60세가 되는 해까지로 정합니다. 제10조제2항은 자격을 내주거나 취소한 기관이 그 사실을 본인 주소지 읍·면·동에 알리게 합니다. 자격을 따는 순간 명단에 오르는 구조입니다. 「이백오십 종」은 시행처 안내에 나온 숫자이고 조문에는 없습니다.
시행처가 적은 관련직업은 행사기획자, 회의기획자, 국제회의기획자입니다. 자격이 일자리의 문을 열어 준다기보다 직무의 이름을 알려 주는 쪽에 가깝습니다.
출처 국가법령정보센터 비상대비에 관한 법률 제2조·제10조 · 국가법령정보센터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시행령 · 국가법령정보센터 국제회의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 · 국가법령정보센터 관광진흥법 시행령 [별표1] 관광사업의 등록기준 · 큐넷 컨벤션기획사 2급 우대현황
실기는 여섯 시간 동안 문서 두 벌을 만듭니다
실기는 작업형 여섯 시간 정도에 100점 만점이고, 필답형은 없습니다.
여섯 시간은 긴 시간입니다. 같은 서비스 분야의 다른 종목들이 세 시간 안팎의 필답형이나 복합형을 치를 때, 이 종목은 하루를 거의 다 씁니다.
그 시간에 할 일은 실기 과목명에 나와 있습니다. 컨벤션 실무, 곧 기획·제안서 작성과 영문 서신 작성입니다.
결과물은 문서 두 벌입니다. 하나는 한국어로 쓰는 컨벤션 기획 제안서, 다른 하나는 영문 서신입니다. 두 문서의 배점은 시행처 안내와 공지사항에 나와 있지 않습니다.
국가기술자격 실기 과목명에 영어가 들어간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강의가 수신자 호칭, 대소문자 표기, 날짜·국가명 쓰는 법을 다루는 것을 보면 영문 비즈니스 레터의 서식 규범이 채점 대상입니다. 문장을 잘 쓰는 것과 별개로 형식을 아는지를 봅니다.
준비물은 세 줄인데, 그중 한 줄이 특이합니다.
- 계산기 휴대용
- 문서작성용 프로그램 — 비고 「비고란 참조」
- 필기도구 흑색
준비물 목록에 소프트웨어가 한 항목으로 올라 있고, 비고 칸에는 「비고란 참조」라고만 적혀 있습니다. 여기서 「비고란」은 표 칸이 아니라 표 아래 안내문입니다. 같은 조회 화면을 끝까지 내리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 검정장 사용 프로그램: 한글 2010 이상, 한컴 사전, MS-WORD 2007 이상, MS-EXCEL 2007 이상, MS-POWERPOINT 2007 이상
- 이 밖의 프로그램은 정품 CD를 가져가 시험위원 확인을 받은 뒤 쓸 수 있습니다
- 시험은 6시간 정도이고 점심시간이 따로 없으니 빵·우유·김밥 같은 간식을 준비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결국 시험장 컴퓨터에 깔린 한글·MS 오피스로 직접 문서를 만드는 시험이고, 준비물의 「문서작성용 프로그램」은 다른 프로그램을 쓰고 싶은 사람에게만 해당합니다. 여섯 시간 동안 식사 시간이 없다는 마지막 줄도 꼭 챙겨야 합니다.
장비에 프린터가 적혀 있다는 점도 볼 만합니다. 화면에 쓰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출력물로 제출한다는 뜻으로 보입니다. 여섯 시간 안에 인쇄까지 마쳐야 한다면 그 시간도 계산에 넣어야 합니다.
작업형 기본정보는 안전등급 1등급, 실내이고 보호구는 해당사항 없음입니다. 복장과 정리정돈이 채점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일반 문구가 붙어 있습니다.
필기 응시자격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학력도 경력도 묻지 않습니다.
그런데 출제기준에는 실기 과목 이름이 다르게 적혀 있습니다. 시험정보 화면은 괄호 안에 제안서 작성과 영어서신 작성을 나란히 적는데, 출제기준의 실기 과목명은 「컨벤션 기획 실무」 하나입니다.
개정 때문은 아닙니다. 지금 적용되는 판과 다음 주기 판 모두 「컨벤션 기획 실무」이고, 검정방법도 둘 다 작업형 여섯 시간 정도로 같습니다. 시험정보 화면과 출제기준이 처음부터 다른 이름을 쓰고 있을 뿐, 영어서신이 빠지는 개정이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두 화면을 비교하다 보면 과목이 바뀌었다고 오해하기 쉬우니 알아 두면 좋습니다.
출제기준의 수행준거 열한 항목에도 영문 서신 쓰기는 따로 없습니다. 등록과 숙박, 의전·수송·식음료, 프로그램 편성과 연사 섭외, 홍보와 마케팅, 위기 대응, 전시 참가업체 유치, 현장 운영, 영상물 제작, 연출과 행사장 조성, 회의장 물자 관리로 이어집니다. 영어가 나오는 곳은 등록·숙박 프로그램 정보를 국문과 영문으로 제시한다는 세세항목 하나뿐입니다.
영어는 오히려 필기 쪽에 항목으로 들어 있습니다. 운영 과목 안에 「컨벤션 영어」가 주요항목으로 있고, 그 아래 세부항목이 상황별 회화입니다. 초청과 영접, 수송, 등록과 회의, 전시와 상담, 관광 프로그램, 사교 프로그램으로 상황을 나눕니다. 이 내용도 두 판에 모두 있습니다.
정리하면 영어는 필기에서는 항목으로, 실기에서는 결과물로 양쪽에 걸쳐 있고, 출제기준이 그것을 과목명에 적지 않았을 뿐입니다. 실기에서 영문 서신을 쓴다는 근거는 시험정보 화면의 과목명이므로, 응시 전에 그 화면을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출처 큐넷 수험자 지참 준비물 조회 · 큐넷 컨벤션기획사 2급 시험정보 · 큐넷 출제기준 자료실 — 컨벤션기획사2급 출제기준
위 등급 응시에 필요한 경력이 조사·상담 계열보다 깁니다
이 자격을 가장 빨리 이해하는 방법은 시행처가 적은 개요 문장을 읽는 것입니다.
「컨벤션기획사 1급 자격자의 지휘 하에 회의기획·운용 관련 제반업무를 수행하는 자」
국가기술자격 직무 설명에서 상위 등급을 직접 가리키며 그 지휘를 받는다고 적는 경우는 드뭅니다. 보통은 등급마다 직무를 따로 적고 위계는 별표에 맡깁니다. 이 종목은 정의문 첫머리부터 관계를 분명히 해 둡니다.
이 문장은 말로만 그치지 않고 제도로 뒷받침됩니다.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의 서비스 분야 응시자격 별표에는 두 등급이 이렇게 적혀 있습니다.
- 이 자격 — 제한 없음
- 위 등급 — 해당 종목의 2급 자격을 취득한 후 같은(유사 포함) 직무분야에서 3년 이상 실무에 종사한 사람, 또는 자격 없이 같은 직무분야 실무 4년 이상
이 등급은 누구나 볼 수 있고, 위 등급은 이 자격을 거치면 한 해 빨리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이 자격이 위 등급으로 가는 지름길이 됩니다.
같은 서비스 분야의 다른 종목과 비교하면 차이가 보입니다. 사회조사분석사·직업상담사·전자상거래관리사·소비자전문상담사는 2급을 딴 뒤 2년이면 1급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이 종목은 3년입니다. 같은 별표에서 이보다 긴 것은 임상심리사(2급 취득 후 5년) 하나입니다.
조사·상담 계열 종목보다 문턱이 높고, 이 차이가 교재 시장의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위 등급까지 가는 데 최소 3년이 더 걸리니 응시자가 적고, 그래서 위 등급 교재가 시장에 없습니다.
받는 면제는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 자격으로 다른 국가자격 시험의 과목을 면제받는 길은 시행처 안내에 나오지 않습니다.
기능경기대회 입상자 면제는 서비스 분야 검정도 대상에 넣습니다. 다만 시행처의 대회 직종별 면제 표에 회의 기획에 해당하는 직종은 없고, 이 종목 이름도 나오지 않습니다.
위 등급 시험은 필기 문항이 더 많고 시간이 더 길며, 실기는 같은 작업형 여섯 시간으로 안내됩니다. 1급 화면을 보면 필기는 컨벤션기획실무론(40문제)·재무회계론(30문제)·컨벤션마케팅(30문제)이고, 실기는 「컨벤션 실무(기획·제안서 작성, 영어 프레젠테이션)」 작업형 6시간 정도로 적혀 있습니다. 이 등급의 영문 서신이 위 등급에서는 영어 프레젠테이션으로 바뀝니다.
출처 큐넷 종목 상세정보(컨벤션기획사1급) 취득방법·수수료 · 국가법령정보센터 국가기술자격법 시행규칙 [별표 11의4] · 큐넷 컨벤션기획사 2급 변천과정 및 진로
합격 뒤 등록이나 갱신 절차가 없습니다
합격한 뒤 밟아야 할 절차는 따로 없습니다. 등록도, 갱신도, 보수교육도 확인되지 않습니다.
이유는 앞에서 본 사실에 있습니다. 자격에 등록 절차가 붙는 것은 대개 그 자격을 걸어 둘 자리가 법에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 시설에 누구를 두어야 한다는 조문이 있으면 그 사람이 누구인지 확인할 창구가 필요하고, 명단을 관리할 기관이 생기며, 자격이 유효한지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절차가 붙습니다.
이 자격에는 그런 조문이 없습니다. 국제회의기획업 등록기준은 자본금 5천만 원과 사무실만 요구합니다. 자격자를 두라는 요건이 없으니 자격을 걸어 둘 창구가 만들어질 이유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격증을 받은 뒤의 길은 제도보다 시장 쪽에 있습니다.
- 국제회의기획업체와 행사대행사 — 등록 요건은 아니지만 채용에서 직무 적합성을 보여 주는 표시로 쓰입니다
- 컨벤션센터와 전시장 운영 조직
- 협회와 학회의 사무국 — 정기 학술대회를 여는 조직
- 공공기관의 행사 담당 부서 — 우대현황의 공무원 채용 가점이 여기서 쓰입니다
제도가 마련해 둔 다음 단계는 위 등급뿐입니다. 이 자격을 딴 뒤 실무 3년이면 응시 자격이 생깁니다. 취득 뒤 밟을 절차는 없지만, 다음 목표는 분명합니다.
업계 협회가 운영하는 인력 양성 교육은 알려진 바로는 직무 역량 교육이고, 이 자격의 등록이나 보수교육을 맡는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다만 절차가 없다는 사실을 완전히 증명하기는 어려우니, 꼭 필요하면 시행처에 직접 확인하는 편이 확실합니다.
변천과정 표는 없지만 개편 흔적은 남아 있습니다
시행처 화면에는 이 종목의 변천과정 표가 아예 없습니다. 언제 생겼는지, 옛 이름이 있었는지, 어느 법령으로 만들어졌는지 한 줄도 적혀 있지 않습니다.
이력이 없는 자격이라기보다 시행처가 그 칸을 채우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같은 서비스 분야에 이 칸이 비어 있는 종목이 더 있습니다.
그런데 개편 흔적은 시행처 밖에 남아 있습니다. 기출문제를 모아 두는 사이트가 이 종목을 두 개의 카테고리로 나눠 운영합니다. 하나는 현행이고, 다른 하나에는 「구」라는 표시가 붙어 있습니다. 과목이 한 번 바뀌었다는 뜻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기출을 둘로 나눠 관리할 이유가 없습니다.
출제기준 게시판에는 이 종목 판이 둘 있습니다. 2022~2026년 판과 2027~2031년 판입니다. 두 판 모두 필기가 「컨벤션 기획(30) / 컨벤션 운영(30) / 부대행사 기획·운영(20)」 80문항·2시간, 실기가 「컨벤션 기획 실무」 작업형 6시간 정도로 같습니다. 지금의 세 과목과 30·30·20 배분은 적어도 2022년부터 2031년까지 이어진다는 뜻입니다. 그보다 앞선 「구」 과목명은 게시판에 남은 판이 없어 알 수 없습니다.
이 점이 교재를 고를 때 문제가 됩니다. 시행처가 적용기간을 알려 주지 않으니, 수험생이 기댈 수 있는 것은 책의 발행 연도와 목차의 과목 이름뿐입니다. 이 종목 교재는 한 출판사가 해마다 판을 바꿔 내는 구조라 최신판을 고르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중고책이나 물려받은 책을 쓸 때는 목차의 과목 이름이 지금의 세 과목과 같은지 직접 맞춰 봐야 합니다.
기출 자료도 마찬가지입니다. 「구」 표시가 붙은 묶음의 문제는 지금 범위와 어긋날 수 있습니다.
실기는 사정이 조금 다릅니다. 제안서와 영문 서신을 쓰는 형식은 과목 개편의 영향을 덜 받고, 실기 단독서가 여러 판 이어져 온 것도 그 때문으로 보입니다.
다음 주기 출제기준이 자료실에 이미 올라와 있고, 적용기간은 다섯 해입니다. 지금 판이 다섯 해였던 것과 같은 주기입니다.
두 판을 나란히 놓으면 뼈대는 거의 그대로입니다. 필기는 양쪽 다 80문항 2시간이고 세 과목의 문항 배분도 같습니다. 실기는 양쪽 다 작업형 여섯 시간 정도에 과목명이 「컨벤션 기획 실무」입니다. 컨벤션 영어도 두 판 모두 운영 과목의 주요항목으로 들어 있습니다.
달라진 것은 세부 항목입니다. 수행준거는 두 판 모두 열한 항목이고, 문구를 다듬은 곳이 몇 군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시회 유치 대상을 「참가기업 및 바이어」에서 「참가업체」로, 유치 방법의 예시를 「홈페이지 구축」에서 「DM 및 TM」으로 고쳐 적었습니다.
교재를 새로 살 만한 개정은 아닙니다. 판이 바뀌는 해에 흔히 하는 「과목이 통째로 바뀌는가」라는 걱정은 이 종목에서는 하지 않아도 됩니다.
위 등급 실기 응시료가 오히려 더 쌉니다
서비스 분야 필기는 대체로 19,400원으로 같아서, 종목마다 차이가 나는 것은 실기 28,900원 쪽입니다. 여섯 시간짜리 작업형에 매겨진 값입니다.
그런데 이 금액을 위 등급과 나란히 놓으면 예상과 반대입니다.
- 이 자격의 실기 — 28,900원
- 위 등급의 실기 — 27,300원
상위 등급이 오히려 1,600원 쌉니다. 큐넷 1급 화면의 수수료 표에 적힌 값입니다(필기 19,400원·실기 27,300원). 두 값이 이만큼 가깝다는 것만으로도 알 수 있는 게 있습니다.
응시료는 등급에 매기는 값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두 등급의 실기는 모두 여섯 시간짜리 작업형이고, 컴퓨터와 프린터가 놓인 같은 시험장을 씁니다. 채점은 사람이 문서를 읽고 합니다. 들어가는 것이 같으면 값도 같아집니다. 등급이 높다고 시험장이 비싸지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실들과도 맞아떨어집니다. 위 등급은 3년이라는 경력 조건으로 응시가 막혀 있고 교재 시장도 생기지 않았습니다. 제도가 위 등급을 어렵게 만든 방법은 돈이 아니라 시간이었습니다.
수험자가 따로 살 물건은 거의 없습니다.
- 계산기 — 휴대용이면 되고 특별한 기능은 필요 없습니다
- 필기도구 — 흑색
- 문서작성용 프로그램 — 시험장 컴퓨터에 한글·MS 오피스가 깔려 있어서, 다른 프로그램을 쓰려는 사람만 정품 CD를 챙깁니다
그래서 실제 지출은 응시료, 교재, 강의입니다.
- 응시료 — 필기와 실기를 합쳐 4만 원대
- 교재 — 필기와 실기를 묶은 종합서 한 권이면 기본은 됩니다. 실기를 따로 준비하려면 단독서가 한 권 더 필요합니다. 한 출판사가 해마다 판을 바꾸므로 값이 크게 달라지지 않습니다
- 강의 — 실기가 문서 작성이라 첨삭을 받으려는 수요가 있습니다.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에 이 자격 과정이 있으니 훈련 지원으로 부담을 덜 수도 있습니다
준비물에 드는 돈은 사실상 없어서, 비용 부담은 같은 서비스 분야의 다른 종목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정작 무거운 것은 돈보다 여섯 시간을 버티는 체력과, 위 등급으로 올라갈 때 필요한 3년입니다.
2025년에는 필기 응시자 100명 중 약 21명이 최종 취득했습니다.
누적 최종 취득률 22.3%는 기사 보통 30.1%보다 7.8%p 낮습니다.
컨벤션기획사2급 필기 합격률은 최근 5년(2021~2025) 72.1~89.8%이고 2025년은 72.1%였습니다. 실기는 같은 기간 29.1~53.4%, 2025년 53.4%로 필기와 18.7%p 차이가 납니다.
컨벤션기획사2급 필기 응시율은 69.2%입니다. 접수자 열 명 중 3명꼴로 시험장에 오지 않아, 접수자 기준 합격률과 응시자 기준 합격률이 꽤 다릅니다.
컨벤션기획사2급은 해마다 결과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2021~2025년 최종 취득률이 가장 높은 해와 낮은 해의 차이가 10.3%p라, 지난 시험의 합격 후기와 준비 기간을 참고해도 됩니다.
2025년 컨벤션기획사2급 필기 합격자 100명 가운데 실기를 실제로 본 사람은 55.2명입니다. 필기 합격은 2년간 유효해서 다음 해로 미룬 사람도 섞여 있습니다.
컨벤션기획사2급은 같은 기사 가운데 붙기 어려운 편입니다(어려운 쪽에서 15번째). 준비 기간을 넉넉히 잡는 게 좋습니다.
2025년에는 필기 접수 → 필기 응시 구간에서 가장 많이 빠졌습니다. 필기 접수 100명 기준으로 31명이 여기서 줄었습니다.
- 필기 접수 1,814명원서를 낸 사람 100%
- 필기 응시 1,255명실제로 시험장에 온 사람 69%
- 필기 합격 905명합격률 72.1% 50%
- 실기 응시 500명이전 회차 필기 합격자 포함 28%
- 최종 취득 267명실기 합격률 53.4% 15%
| 연도 | 필기 접수 | 필기 응시 | 필기 결시율 | 필기 합격률 | 실기 응시 | 실기 합격률 | 최종 취득 | 최종 취득률 |
|---|---|---|---|---|---|---|---|---|
| 2021 | 1,666 | 1,367 | 17.9% | 84.4% | 818 | 45.1% | 369 | 27% |
| 2022 | 987 | 800 | 18.9% | 89.8% | 560 | 29.1% | 163 | 20.4% |
| 2023 | 1,179 | 852 | 27.7% | 86.4% | 452 | 47.8% | 216 | 25.4% |
| 2024 | 1,529 | 1,061 | 30.6% | 74.6% | 410 | 43.2% | 177 | 16.7% |
| 2025 | 1,814 | 1,255 | 30.8% | 72.1% | 500 | 53.4% | 267 | 21.3% |
2021~2025년 최종 취득률은 16.7%~27% 사이를 오갔습니다(10.3%p 차이).
최종 취득률 = 그해 필기 응시자 대비 최종 취득자. 합격률을 읽는 법
같은 해에도 회차마다 합격률이 다릅니다.
| 연도 | 회차 | 필기 응시 | 필기 합격률 | 실기 응시 | 실기 합격률 |
|---|---|---|---|---|---|
| 2025 | 1회 | 383 | 77% | 134 | 55.2% |
| 2회 | 377 | 71.4% | 179 | 57.5% | |
| 3회 | 495 | 68.9% | 187 | 48.1% | |
| 2024 | 1회 | 375 | 80.5% | 147 | 43.5% |
| 2회 | 320 | 74.1% | 136 | 41.2% | |
| 3회 | 366 | 69.1% | 127 | 44.9% | |
| 2023 | 1회 | 288 | 97.6% | 173 | 42.2% |
| 2회 | 228 | 94.3% | 146 | 47.3% | |
| 3회 | 336 | 71.4% | 133 | 55.6% |
2016~2025 10 년을 묶으면 실기는 2회 51.1% 가 가장 높고 1회가 39.7%로 가장 낮습니다. 차이는 11.4%p입니다.
여러 해를 묶으면
| 구분 | 회차 | 시행 연수 | 누적 응시 | 누적 합격률 |
|---|---|---|---|---|
| 필기 | 1회 | 6년 | 2,001 | 84.2% |
| 필기 | 2회 | 10년 | 4,324 | 79.7% |
| 필기 | 3회 | 10년 | 4,511 | 78.9% |
| 실기 | 1회 | 7년 | 1,220 | 39.7% |
| 실기 | 2회 | 10년 | 2,337 | 51.1% |
| 실기 | 3회 | 10년 | 2,289 | 46% |
표는 최근 3년, 문장의 비교는 2016~2025년 합산입니다(한 해만 보면 회차 순서가 자주 바뀝니다). 회차 편성은 해마다 달라질 수 있습니다. 출처 국가기술자격 연도별 회별 합격률 (공공데이터포털 15089380) · 2025년까지
통계가 5년치 이상 있는 기사 종목을 누적 최종 취득률로 비교했습니다.
응시자는 통계가 있는 485개 종목 중 161위(2,792명)로 많이 보는 시험이고, 같은 기사 가운데 어려운 쪽에서 25% 안 에 듭니다.
취득률에는 누가 응시했는지도 영향을 줍니다. 합격률을 읽는 법
같은 경영 분야에서 누적 최종 취득률이 가까운 종목입니다.
| 종목 | 등급 | 누적 최종 취득률 |
|---|---|---|
| 사회조사분석사2급 | 기사 | 42.1% |
자주 묻는 질문
- 컨벤션기획사2급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나요?
- 응시자격은 대학 졸업 · 산업기사 취득 후 실무 1년 · 실무 4년 중 하나입니다.
- 컨벤션기획사2급 합격률은 얼마나 되나요?
- 2025년 필기 합격률은 72.1%입니다. 실기는 53.4%로 필기보다 18.7%p 낮았습니다. 필기 합격률은 2021년 84.4%보다 12.3%p 낮아졌습니다.
- 컨벤션기획사2급 실기는 평균 몇 번 보게 되나요?
- 2025년 실기 합격률 53.4%로 계산하면 한 사람이 평균 1.9번 보게 됩니다. 필기와 실기를 한 번씩만 보고 모두 붙을 확률은 38.5%입니다(72.1% × 53.4%). 매번 같은 확률이라고 볼 때의 단순 계산입니다.
- 컨벤션기획사2급 다음 시험은 언제인가요?
- 가장 가까운 일정은 2026.12.11 최종 합격 발표입니다(국가기술자격 기사 (2026년도 제3회)).
- 컨벤션기획사2급 응시자는 늘고 있나요?
- 2021년 2,921명에서 2025년 2,792명으로, 접수 인원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경영·회계·사무 분야에서는 3위입니다.
- 국가자격 종목 목록 정보 (15003024) (기준일 2026-10-27)
- 국가자격 종목별 상세정보 (15003003) (기준일 2026-10-12)
- 국가기술자격 통계 정보 (15025329) (기준일 2025-12-31)
- 국가자격 시험일정 조회 서비스 (15074408) (기준일 2026-10-27)
이용허락범위 제한 없음 · 출처·이용조건
일정·요건은 바뀔 수 있습니다. 접수 전 공식 공고로 확인하세요.
큐넷 공식 사이트로 이동 →